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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상캐스터 출신의 황미나가 아씨두리안 고우미로 다시 연기자로 변신한다.
아이보리 섹시 드레스를 입고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황미나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아마 촬영 현장인 듯 보이는데...
황미나는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로 글래스러운 몸매를 드러내었다.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황미나이다.
황미나는 1993년 1월 31일생이다.
2017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에도 출전하기도 하였으나 수상하지는 못하였다.
2020년 5월 29일 TV조선에서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환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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